(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을 위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마련됐다. 씨티은행 측은 선착순 예약을 통해 파라솔과 선베드 그리고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대여한다.
전용 비치바와 씨티 바이크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며, 씨티카드에서 주최하는 비치발리볼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전국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8월 12일까지 해당 백화점 제휴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이달 31일까지 부산 지역의 50여 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을 씨티카드로 이용 고객도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