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들의 천국, 와이키키 비치. (사진=투어2000 제공)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휴양지로 늘 손에 꼽히는 하와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태평양 앞바다에서의 마린 스포츠와 다이아몬드 헤드, 폴리네시안 민속촌, 중국 모자섬 등의 다양한 볼거리 등 매력적인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투어2000(
www.tour2000.co.kr)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다양한 컨셉의 하와이 상품을 판매 중이다.
진에어의 초특가 항공권과 공항~호텔간 미팅과 샌딩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은 69만9000원부터로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여행 첫날, 가이드가 동반해 호놀룰루 시내 관광으로 낯선 여행지를 익힌 후 부터는 5일 내내 자유여행으로 하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세미 패키지라 더 좋다.
와이키키 비치 산책로를 따라 걷기만 해도 즐거운 하와이 여행. (사진=투어2000 제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고 폴리네시안 민속촌,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약 3시간)이 포함된 오감만족 상품은 139만원부터 시작된다.
하와이 여행을 처음 찾는 여행자들은 주로 전 일정동안 일급호텔인 와이키키게이트와 퀸카피올라니에서 숙박하는 '일급/실속-맛투어 하와이 오아후 섬일주 PCC 6일' 상품을 선택한다.
모두 하와이의 대표 명소인 와이키키해변이나 다이아몬드 헤드와 가까운 호텔들인데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 소통의 불편함도 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최고의 휴양지는 하와이다. (사진=투어2000 제공)
또한 아름다운 첫 대면이 될 오아후 섬 일주를 가이드와 함께 할 수 있어 자유 여행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하와이에 익숙해지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매일 출발 가능하며, 139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투어2000에서는 이 외에도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인 쥬라기 공원을 방문하는 상품이나 쉐라톤 프린세스 카울라니에서 숙박하는 상품, 마우이와 오아후에서 각각 2박과 3박하는 혼합 상품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