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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코타키나발루'로 황홀한 석양 보러가자

    • 2016-07-21 15:16

    코타키나발루 추천 호텔 소개

    황홀한 석양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황홀한 석양의 섬으로 불리는 코타키나발루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5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휴양지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석양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3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의 최적기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산과 바다, 강, 정글 등 야생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운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 국립공원에서의 호핑투어와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하여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풍경과 어우러진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키나발루 산에서의 트래킹을 즐기며 접해보지 못했던 식물들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초호화 리조트와 호텔들을 예약할 수 있어 젊은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에서 추천하는 코타키나발루 호텔을 소개한다.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5성급 리조트답게 럭셔리한 객실을 자랑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샹그릴라 탄중아루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전망이 매우 아름다운 5성급 리조트로 정원과 바다, 섬 등을 객실 내 발코니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탄중 윙과 키나발루 윙, 두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위트룸을 비롯하여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룸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데일리 액티비티, 야외 테니스코트, 키즈클럽, 사우나와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야외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밍가든 호텔 외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밍가든 호텔

    밍가든 호텔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깔끔하고 럭셔리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밍가든 호텔 객실 내부.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서비스와 편의시설, 조식 모두 이용객들의 높은 평을 받기도 하였다.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하여 아동을 위한 키즈클럽까지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땡처리닷컴에서는 7월 20일~8월 22일 중 밍가든 호텔을 3박 이상 예약 시 조식 포함 1박당 최저 6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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