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을 가면 스노쿨링의 천국 마나가하섬을 놓치지 말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휴양지 사이판. 사이판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최근 저비용 항공사들이 사이판을 신규 취항하면서 가볍게 떠날 수 있게 됐다. 사이판은 미국령으로 동남아의 휴양지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이판에는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쿨링 천국 '마나가하섬'이 기다리고 있다. 꼭 먹어봐야 할 현지 음식으로는 생 참치회와 라임소주가 있으니 사이판으로 떠난다면 놓치지 말자.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켄싱턴 호텔 사이판이 오픈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가 사이판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 '켄싱턴 호텔 사이판'을 소개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이랜드 그룹이 해외에 처음 론칭하는 켄싱턴 브랜드로 새 단장을 마치고 이번달 오픈했다. 호텔은 공항과 차량으로 20분 정도 소요되고 사이판의 북부 산로케 지역에 자리 잡아 한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전용테라스와 거실을 보유하고 있는 켄싱턴 주니어 스위트룸 내부.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켄싱턴 호텔 사이판에는 지상 13층 건물로 총 313개의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이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코코몽 캠프 키즈클럽도 있어 편리하다. 또, 레스토랑과 바, 수영장, 명품 편집샵, 채플 웨딩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입점해 있다.
특히 켄싱턴이 자랑하는 호텔 내 레스토랑은 분야별 업계 최고 수준의 요리사를 영입해 주목을 끈다. 특색있는 7개의 레스토랑에서는 시간대별로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동서양 요리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수영장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넓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호텔 앞에는 코발트빛 바다, 산호초, 하얀 모래가 어우러진 파우파우 비치가 펼쳐져 있다. 그루토 만세절벽,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새섬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깝다.
스테이앤모어에서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3박 이상 예약하면 사이판공항~켄싱턴호텔 왕복 픽업서비스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