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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뽑은 1위 관광지 '파리'로의 강렬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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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이 뽑은 1위 관광지 '파리'로의 강렬한 여행

    • 2016-07-25 16:50

    밤이 더욱 매력적인 샤르트르 빛 축제의 현장으로

    중세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몽생미셸은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이어졌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언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우아한 파리. 세느강 북쪽에 위치한 샹젤리제 거리는 개선문에서 시작해 파리 중심의 콩코르드 광장까지 이어진다. 길 양쪽에는 가로수길과 수많은 부티끄 샵 및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파리지엔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늘 붐벼 활기를 더하는 곳이다. 다른 지역에 비하면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인 것을 미리 감안하고 쇼핑을 즐긴다면 더 없이 즐거운 곳이다.

    프랑스의 상징과도 같은 에펠탑과 개선문은 관광객의 필수 코스. 낮에 보는 에펠탑도 굉장하지만 로맨틱함을 더하고 싶을 땐 밤에 찾아가는 것도 좋다. 2층에 마련된 에펠탑 전망대에서 파리 시내를 조망하는 것도 좋고, 세느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돌아보는 것은 전혀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이 파리와 파리 근교 도시를 6박 7일간 여행하는 알찬 키지 상품을 마련해놓았다.

    프랑스 최고의 도시 파리에서는 베르사유 궁전 방문을 포함해 여행하며, 파리 근교의 샤르트르 및 오베르 쉬즈 우아즈를 거쳐 지베르니와 몽생미셸까지 둘러보는 상품이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샤르트르 대성당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샤르트르 대성당이 있는 샤르트르는 밤이면 빛의 축제로 더욱 화려하게 변신한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이 빛의 축제는 세계 문화유산의 대성당과 역사적인 도시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준다.

    고흐가 생을 마감한 오베르 쉬즈 우아르는 파리에서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하면서도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이 마을은 고흐가 단 10주밖에 머무르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서 이 천재 화가의 내면이 폭발, 70여 점의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이 마을에는 고흐의 작품번호가 있는 그림이, 고흐가 직접 그림을 그렸던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고흐의 시선과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프랑스에서도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인 몽생미셸은 바위 섬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간 시간에는 육지가 되고, 밀물로 물이 차게 되면 바다 한 가운데에 떠 있는 고립된 섬이 되고 마는 지형 조건도 신비로운 곳이다.

    중세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이곳은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이어졌다고 한다. 해발 80m의 바위 섬 위에 지어진 성벽과 건물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유럽에서 최초로 개장한 디즈니랜드는 파리 근교의 마른느발레에 있다. 미키 마우스부터 도날드 덕, 피터팬 등의 캐릭터는 어른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최근에 방영된 디즈니 만화 영화 주인공들은 어린아이들의 환호를 받아 남녀노소가 구분 없이 즐거울 수 있는 테마파크다.

    참좋은여행에서는 패키지 가격 내에 1DAY 2PARK 티켓을 포함하고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투어리스트급 호텔(조식 포함), 45인승 버스, 관광지 입장료 및 식사 등이 포함된 상품가는 189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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