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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기리시마

    • 2016-08-03 17:01

    산, 평야, 온천이 어우러진 여행

    기리시마는 온천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도시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 가고시마현 본토 중앙에 위치한 기리시마. 기리시마은 아름다운 국립공원 기리시마산과 넓은 평야까지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기리시마에는 '히나타야마 온천'과 '묘켄 온천' 등이 있고, 료칸들이 모여있는 온천 마을이 있는 걸로 유명하다.

    기리시마는 평화로운 도시지만 가고시마현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로 국도 및 철도 등 교통수단이 발달했다. 교통이 편리한 만큼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다. 기리시마에서는 많은 축제가 열리며 골프를 즐길 수 있기기에도 좋다. 또, 기리시마는 사계절의 특징이 뚜렷해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계절마다 매력이 달라 언제가도 좋은 곳이다.

    산, 평야, 온천이 어우러진 도시 기리시마로 떠나보자.

    기리시마에는 료칸들이 모여있는 온천마을이 있다.(사진=재패니안 제공)

     

    기리시마에는 객실 안에서 노천온천과 암반욕까지 즐길 수 있는 료칸 '쇼엔'이 있다. 쇼엔 료칸은 한적한 자연 경관에 둘러싸여 있다. 온천욕을 즐기며 하얀 수증기 사이에 보이는 기리시마의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하면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듯 느낌을 받는다.

    쇼엔 료칸은 본관과 5개의 별채인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관은 하나하나의 별채도 분리되어 있어 주위에 방해받지 않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쇼엔 료칸 별관에서는 각방에서 암반욕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각 별관에는 노천온천, 침탕, 냉탕이 갖춰져 있어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암반욕도 각방에 설치돼 있다. 방에서 편리하게 온천을 즐기며 기리시마의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료칸이다.

    쇼엔 료칸에서 건강한 땅에서 자란 신선하고 엄선된 재철 재료만을 사용하는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페이스 마사지, 오일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되는 '에스테틱동'도 이용할 수도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재패니안 관계자는 "기리시마의 온천은 일본에서도 손 꼽히는 온천"이라며 "프라이빗한 료칸을 찾는다면 노천온천, 침탕, 냉탕, 암반욕까지 까지 즐길 수 있는 쇼엔 료칸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재패니안(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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