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으로 가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골프여행으로 잘 알려진 클라크(클락)에는 골프 말고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있다. 청정 지역인 수빅과 피나투보가 있다. 수빅에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등의 해양 레포츠를 즐기실 수가 있다. 클라크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피나투보 화산이 나오는데 이 곳의 트레킹 코스는 매우 좋다.
1991년 6월 폭발하여 현재 휴화산인 피나투보는 당시 불 구덩이가 훑고 간 자리는 현재 트래킹 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피나투보 화산을 등반하다 보면 선명하게 용암이 흘러내린 자국과 화산재가 남아 있어 전 세계에서 등반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경사가 완만해서 여성도 등박하기 편하니 걱정말자.
맑은 수빅 바다를 즐겨보자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워터파크도 자리하고 있다. 클라크(클락)이라는 지역은 내륙이다 보니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없지만 인근에 워터파크에서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이 준비돼 있다.
뽀락카이나 폰타나 워터파크 리조트는 자녀들에게 하루 액티비티 하기 좋은 장소다. 아빠가 골프를 즐기고 있을 때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뽀락카이는 조금 더 액티비티 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자연 친화적으로 건설한 워터파크라 액티비티를 통해 나면 자녀들에게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워줄 수 있다.
한편 필리핀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트래블스타가 온 가족이 금액 부담 없이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 라운지 여행상품을 29만9000원부터 선보였다. 조식은 물론 석식도 포함돼 있으며 항공료와 숙박도 전부 포함된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상품이다.
▲취재협조=트래블스타(
www.travel-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