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데카데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6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National Day Celebration)' 메르데카데이(HARI MERDEKA)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수트라하버 마리나 & 컨트리클럽 야외 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바주 수석 장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정부인사, 그리고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Deputy Ceo 등 약 600명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직원과 호텔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기계양식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전통의상을 입은 축하 퍼레이드,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으며, 특별히 마련된 뷔페식 로컬 음식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된 수트라하버 리조트(
www.suteraharbour.co.kr)는 대형 럭셔리 리조트로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나뉜다.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클럽, 만다라 스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