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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모리셔스 허니문 '취향 따라 골라봐'

    • 2016-08-29 17:15

    두바이·홍콩·쿠알라룸프르 중 경유 선택 가능

    아프리카의 보석 모리셔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아프리카의 보석인 모리셔스는 마크 트웨인이 '신은 천국보다 모리셔스를 먼저 창조했다'고 말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여행지로 잘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한 허니무너들이 원하는 여행지로 이름을 알렸다.

    모리셔스에 닿으려면 다양한 경유지가 있어 경유지 여행까지 챙겨보면 더 알찬 허니문을 만들 수 있다. 두바이와 홍콩, 쿠알라룸푸르로 경유가 가능해 평소 여행해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었다면 취향에 따라 골라보자.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는 모리셔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경유지에 따라서 머무는 기간이 달라지는데 두바이 경유는 보통 4박8일, 4박7일 여행이 되며 홍콩은 5박8일, 쿠알라룸푸르와 홍콩을 모두 머무르게 되면 3박8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항공사는 보통 대한항공 혹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질와 애티튜드 리조트, 럭스 벨마레 리조트, 세인트 레지스, 롱비치, 샹그릴라, 포시즌 등 다양한 리조트가 자리해 선택의 폭이 넓다.

    모리셔스를 찾는 허니무너들이 많아졌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세일여행사 강민희 계장은 "모리셔스는 최근 허니문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라 경유지는 물론 다양한 리조트로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허니문 예약자를 대상으로 커피메이커, 토스트 기 등을 선물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달라"고 말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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