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와규 가이세키 프로모션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제공)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일식당 '미야비(MIYABI)'에서 가을 향을 가득 담은 일본 정통 가이세키 정식인 '가을 와규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와규 가이세키 요리는 유자로 드레싱한 와규 우둔 타다키 샐러드, 얇게 썬 광어 '우수쯔꾸리', 간장 절임 명이를 곁들인 와규 토시살과 안창살 구이, 송이 버섯 쿠시카츠, 새콤 달콤한 와규 갈비찜, 고시히까리 쌀 푸딩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로 준비했다.
미야비 마스터 셰프인 정태철 셰프가 가을 향을 가득 담은 제철 식재료로 본토의 맛을 살려 만들었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식 정식 코스요리로 다양한 요리를 작은 그릇에 담아 내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계절에 따라 사용되는 그릇과 메뉴, 장식이 다양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와규 가이세키 요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세트메뉴를 10만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