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우리나라에서 꼭 가야 할 곳으로 손 꼽힌다. (사진=웹투어 제공)
가족중심의 분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석 명절이나 설 명절을 가족끼리 모여서 여행가는 날로 보내는 가족도 적지 않다. 국내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을 가는 가족도 많아졌다. 때문에 매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가 명절을 기점으로 갱신하고 있다.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여행도 오래 전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떠나기 쉽지 않아졌다. 온라인 전문여행사인 웹투어는 추석 연휴 떠나고 싶은 가족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국내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우선 우리나라 섬여행으로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홍도, 흑산도 등을 2박3일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은 9월 15~18일에 출발한다. 각각 최소 10석부터 30석까지 좌석이 확보돼 있으며 21만 3000원부터 판매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입고 거리를 거닐어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또 내륙여행지인 경상도, 전라도 2박3일 상품 등도 9월 14~16일까지 출발하며 14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웹투어 강수정 대리는 "웹투어가 국내여행 전문팀을 보유하고 있기에 추석연휴에도 출발 가능한 상품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추석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여행객이라면 서둘러 문의달라"고 설명했다.
▲취재협조=웹투어 (
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