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이하 와이즈멘 서울지구)는 오늘(30일) 서울 목동 CBS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CBS는 와이즈멘 서울지구의 봉사활동 등 행사와 활동을 알리고, 서울지구는 CBS의 선교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하나님 나라 확장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CBS 한용길 사장은 “사회 원로 지도자들로 구성된 와이즈멘의 경험과 연륜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즈멘 서울지구 총재인 원종남 목사는 “YMCA와 함께 해온 와이즈멘이 우리사회에 널리 알려져서 하나님나라 건설에 협력이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즈멘은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국제 사회봉사 클럽으로, 전세계 73개국 3만 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YMCA와 협력하며 세계를 섬기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을 비롯해 9개 지구 240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