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양국이 정상회담에서 북핵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위안부' 소녀상 문제가 쟁점으로 불거졌습니다.
▶ 오늘부터 이틀간 대우조선해양 특혜지원 문제를 다룰 이른바 서별관회의 청문회가 열립니다. 핵심증인들의 불출석으로 맹탕 청문회가 우려됩니다.
▶ 헌법재판소 고위 인사의 자녀가 헌재에 인턴으로 특혜 채용됐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 세월호 참사 직후 수색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해경 무선교신기록 파일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진상규명의 핵심증거를 감추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 오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