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이태리 시칠리아와 항구 도시인 부산의 특선 요리를 오는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튀김 가지가 곁들여진 매력적인 카포나타 샐러드, 바비큐로 준비되는 돼지안심 살팀보카, 전통 파스타 등 이태리 시칠리아 요리와 곱창 볶음, 족발 냉채, 밀면 등 항구 도시인 부산 요리가 제공된다.
'세계 맛 기행-시칠리아와 부산이 만나다' 프로모션 가격은 주중 점심 5만 5천원, 저녁 6만 7천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 점심은 6만 7천원, 저녁은 7만 6천원이다. 또한 SPG(Starwood Preferred Guest) 멤버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스타포인트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기나긴 무더위에 지친 분들을 위해 시칠리아 및 부산의 특선 요리들을 준비했다"며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