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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어른들의 반짝이는 낭만학교 '전성기캠퍼스' 오픈

     

    라이나전성기재단(홍봉성 이사장, 이하 재단)은 10월 10일(월) 서울시 종로구 라이나생명 사옥 내에 민간 재단 최초로50+세대를 위한 교육 시설이자 커뮤니티 공간인 ‘전성기캠퍼스’를 오픈한다.

    재단은 일·경제·여가·취미·건강·인간관계·사회참여 등 50+세대가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나누고 배우고 실험하는 커뮤니티 ‘전성기캠퍼스’를 구상,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부문이다. ▲나를 알아가는 발견학 ▲함께 즐기고 배우는 같이학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나눔학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도전학 등이다.

    대표적 수업으로는, 자신만의 경험과 시간을 자서전으로 남겨 소중한 누군가에게 선물해보는 ‘경험자의 자서전’(7회),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새로운 직업 ‘펫시터 도전하기’(1회), 균형 잡힌 현명한 소비를 배우는 ‘나의 소비패턴 분석’(3회) 등이 있다.

    올해는10~11월, 2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첫 수업은 10월 11일(화)부터 시작된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강의에 따라 약간의 비용이 수반될 수 있다.

    9월 23일부터 수강신청을 받는 전성기캠퍼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교육 내용 확인 및 수강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linafoundation.or.kr)와 전성기 사이트(www.junsungki.com)에서 가능하다.(문의 02-3781-2470).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홍봉성 이사장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에 대한 고찰 및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방식의 자기계발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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