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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영국 외교부, "북한 여행 새 주의보 발령"

     

    영국 외교부가 21일 자국민들에게 북한여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새로운 여행주의보를 발표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는 새 주의보에서 북한의 지난 9일 핵실험과 올 들어 여러 차례에 걸친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적했다.

    영국 외교부는 현재 평양은 평온한 분위기이지만 한반도의 긴장 수준은 갑자기 급변할 수 있다며, 한반도의 정치안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초청 기관이나 여행사와의 접촉을 유지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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