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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합동 총회 개막.. 혼란 예상

 

우리나라 장로교단의 양대 산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교단이 오늘부터 제 10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양 교단 모두 순탄치 않은 총회가 예상된다.

오늘(26일) 오후 2시 안산제일교회에서 개회예배로 총회를 시작하는 예장통합교단은 최근 특별사면위원회의 이단 사면 선포와 바로 이어진 번복 등에 대한 문책 등으로 총회 현장은 소란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충현교회에서 교단총회를 시작하는 예장합동교단은 부총회장 후보를 정하지 못한 채 임원선거에 들어갈 수도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내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주제로 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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