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발리의 젠풀 고급스러운 풀장이 리조트의 멋을 더한다.(사진=클럽메드 제공)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발리는 관광과 휴양이 모두 가능해 항시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다. 고급스러운 풀빌라로 허니문지로 각광받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조트가 자리해 가족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그 가운데 최근 가족 여행객들 사이에서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롭게 문을 연 클럽메드 발리가 급부상 중이다.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로 투숙객들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발리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가 자연스레 녹아있는 클럽메드 발리를 주목해보자.
클럽메드 발리의 객실. 리노베이션 디럭스룸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발리는 두 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진 인도네시아 남동쪽에 위치한 누사두아(Nusa Dua) 해변에 자리해 있다. 발리 덴파사 공항에서 차로 30분이면 도달해 접근성이 좋다. 6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조성된 대규모 정원과 야자나무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리조트 인근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해변에는 선베드, 파라솔, 샤워시설, 바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발리 전통 양식과 최신식 시설이 조화를 이루도록 목재와 천연 색상을 이용해 설계했다.
클럽메드의 DECK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식사가 가능하다.(사진=클럽메드 제공)
최근 새 단장을 마친 클럽메드 발리는 성인 고객들을 위한 ZEN POOL과 DECK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클럽메드 발 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중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바로 머스트 트라이 익스피리언스(MUST TRY EXPERIENCE) 서비스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요가와 서핑스쿨, 발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ART&CRAFTS 스튜디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클럽메드 롬복이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는 빈탄, 발리 리조트가 여행객들에 큰 인기를 얻은데 힘입어 2019년 인도네시아 내에서 3번째 리조트인 클럽메드 롬복을 오픈한다. 롬복의 자연과 문화를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는 50여 가지의 액티비티가 투숙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클럽메드는 전 세계 80여 곳에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투숙객들을 배려해 항공권, 공항-호텔 간 픽업서비스, 객실, 식사, 각종 액티비티 등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를 지향한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연령대 별 키즈클럽과 클럽메드의 상주 직원 G,O(Gentle Organizer)가 선사하는 각종 공연과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어 여행 일정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취재협조=클럽메드 한국사무소(
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