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의 워터빌라(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는 허니문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는 허니문지는 아직도 유효한 이야기지만 몰디브는 젊은 커플여행은 물론 친구들 여행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유럽이나 미국의 젊은 여행객들이 몰디브의 수중환경을 즐기러 몰디브를 찾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OBLU BY ATMOSPHERE AT HELENGELI)는 7성급 월드클래스 수중환경을 자랑한다. 오블루는 헬렝겔리 리조트를 '앳모스피어 호텔&리조트'에서 새롭게 인수하여 품격 있는 서비스와 올 인클루시브 포함사항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조트로 재탄생된 리조트다.
오블루의 워터빌라.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오션 뷰를 갖췄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말레공항에서 50여분의 시원한 스피드보트로 크루징 후 도착하는 아름다운 헬렝겔리섬의 오블루 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면서도 현대적인 모던한 인테리어의 114개의 객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오블루에서 환상적인 워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요금대비 풍부한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고객님들께서 원하시는 요금대와 그 이상의 서비스를 누리실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로 가족여행객은 물론 커플여행, 친구 여행으로도 알맞다. 오블루에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월드클래스요리, 환상적인 다이빙, 다양한 워터스포츠& 익스커션, 럭셔리 스파 트리트먼트를 경험하실 수 있다.
오블루는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치약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품은 구비해야 한다.
오블루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낭만적이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특히 라군빌라 위드풀 (Lagoon Villa With Pool)은 환상적인 선셋뷰를 제공한다. 라군빌라는 비치와 라군에 걸쳐있는 형태로 비치빌라와 워터빌라의 장점을 모두 갖춘 객실이다. 에메랄드빛 라군을 조망하는 선덱에는 5.2m² 사이즈의 개인풀과 선라운져가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도 즐길 수 있다. 만조 시에는 객실에서 바로 라군으로 들어가 다이내믹한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 있다.
한편, 몰디브 전문 여행사 몰디브데이는 오블루는 물론 다양한 몰디브 리조트 예약이 가능하며 허니문, 가족여행 등 다양항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