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지난 정세균 의장 사퇴 요구 단식 4일차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28일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한 '사퇴 관철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 참가한 이정현 대표는 보이콧 방침을 접고“단식은 혼자 할 테니, 내일부터 우리 새누리당은 국감에 임해주십시오.”라고 당부했지만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마치고 “이정현 대표의 국감 복귀 수용 거부, 보이콧 유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29일 새누리당은 “이정현 대표 혼자 외롭게 단식투쟁하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정진석 원내대표를 필두로 먼저 시작한 이정현 대표와 동반 릴레이 단식을 시작했다.
집권 여당 2명의 대표가 한꺼번에 단식을 하게 된 것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9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나흘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 대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