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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도전' 허미정, 이글 2개에 선두 등극

LPGA 레인우드 클래식 2R서 공동 선두 등극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이글 두 방을 앞세워 우승 도전에 나섰다.

허미정은 30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10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4언더파 132타 공동 선두가 됐다.

선두였던 에리야 주타누깐(태국)에 4타 뒤진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허미정은 이글 2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무려 10타나 줄이고 브룩 헨더슨(캐나다)와 공동 선두가 됐다. 헨더슨은 이틀 연속 7언더파를 치고 공동 선두가 됐다.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과 2014년 '요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허미정의 LPGA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를 고른 허미정은 16번과 18번 홀(이상 파5)에서 연거푸 이글을 잡아 순위표의 맨 윗자리를 꿰찼다.

펑산산(중국)이 1타 차 단독 3위로 추격했고, 김인경(28.한화)은 12언더파로 단독 4위다.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양희영(27·PNS창호)은 각각 10언더파 136타, 9언더파 137타로 5위와 6위에 자리했다. 최운정(26.볼빅)도 7언더파 139타 공동 8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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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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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ASTROMIU2022-04-08 18:30: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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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검.. 놓고 싶지 않겠지.

  • NAVER미안합니다2022-04-08 17:09:16신고

    추천3비추천0

    지금까지의 검찰조직은 전혀 필요없다. 새로 시작하자. 독재 정권이 정권 보위위해 검찰조직에게 허용했던 무소불위 권력을 ZERO화 시키고 국민주권 국가에 맞게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자. 다른 나라처럼 검찰조직 없이 기소검사만을 두도록 하자. 그리고 차후에 전문 수사청들이 필요하면 국민들의 동의를 받아 차근차근 하나씩 보강해 가면 될 것이다. 검찰조직 없어도 나라 무너지지 않는다.

  • NOCUTNEWS김유정2022-04-08 14:37:37

    정책에 의해 숨김 처리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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