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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몰디브에서 즐기는 식도락 '오블루'

    • 2016-10-09 12:00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 레스토랑 소개 ①

    오블루 저스트 그릴 레스토랑(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지난해 11월에 오픈한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앳 헬렝겔리(OBLU BY ATMOSPHERE AT HELENGELI)는 7성급 월드클래스 수중환경을 자랑한다. 오블루는 헬렝겔리 리조트를 '앳모스피어 호텔&리조트'에서 새롭게 인수하여 품격 있는 서비스와 올 인클루시브 포함사항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조트로 재탄생된 리조트다.

    말레공항에서 50여분의 시원한 스피드보트로 크루징 후 도착하는 아름다운 헬렝겔리섬의 오블루 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면서도 현대적인 모던한 인테리어의 114개의 객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요금대비 풍부한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고객님들께서 원하는 요금대와 그 이상의 서비스를 누리실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로 가족여행객은 물론 커플여행, 친구 여행으로도 알맞다. 오블루에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월드클래스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오블루의 레스토랑과 바를 소개한다.

    오블루 스파이스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정갈하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메인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THE SPICE)

    올 인클루시브의 전식 레스토랑으로서 아침에는 오믈렛 등의 달걀요리와 점심, 저녁때는 피자, 파스타, 고기요리 등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스파이스의 특징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김치, 고추장, 참기름, 한국식 밥, 깍두기를 제공한다는 점. 덕분에 햇반이나 캔참치 등을 챙겨올 필요가 없다.

    또한 저녁 식사는 매일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매일 다른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아침 식사는 꼭 야외데크에서 즐겨보자. 돌고래 떼를 목격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스파이스에는 날씨, 밀물& 썰물 시간, 스파 프로모션, 메인바에서의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겨진 오블루 뉴스레터가 비치되어 있어 매일 아침 식사 때 이용하면 좋다.

    오블루 저스트 그릴 레스토랑에 가면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 스페셜 BBQ 레스토랑 저스트 그릴(JUST GRILL)

    중식, 석식 시간에 운영되는 바비큐 및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인터내셔널 요리를 제공하는 유료 레스토랑입니다. 메뉴는 크게 해산물, 육류로 나눠지며 스타터, 수프,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총 4코스 입니다. 예약은 필수로 체크인시 저스트 그릴(JUST GRILL)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니 제시하고 식사를 즐기면 된다.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라군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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