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섬. 작은 섬에 180개 이상의 잉카 문명이 있다.(사진=오지여행 제공)
남미는 여행객들에게 종착지와 같은 곳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가까운 일본으로 시작해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여행하고 난 여행객이 선택하는 마지막 지역이 바로 남미이기 때문이다.
남미의 매력은 정말 끝이 없다. 손에 꼽자면 간신히 101가지로 간추릴 수 있을까? 블로그 '하늘호수의 세계 여행'에서 남미를 찬미했던 박재영 작가가 쓴 저서의 제목 '남미 101가지의 매력'만 보더라도 그 방대함을 느끼게 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코파카바나는 세계적인 휴양지다.(사진=오지여행 제공)
남미를 사랑하는 작가와 한달동안 남미여행을 한다면 남미여행의 끝판왕을 깨는 것이 아닐까. 오는 12월 30일에 출발해 35일동안 남미를 구석구석 돌아보는 올해 마지막 남미여행은 더욱 특별하다.
잉카의 향기, 쿠스코와 마추픽추는 물론 이카 오아시스에서 즐기는 샌딩보드와 거대한 나스카의 초상화를 감상할 시간을 가진다. 가장 아름다운 호수인 티티카카를 방문하며 독특한 매력을 가진 우유니 사막도 지나치지 않는다.
비야리카 호수로 유명한 칠레 푸콘. 석양이 드리워 절경을 선사한다.(사진=오지여행 제공)
또 이번 남미 여행에서는 주요 지점에서 작가의 강연이 7회나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행자 모두에게는 작가의 저서 '남미 101가지의 매력'을 증정하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개인 기념사진 액자도 제공한다.
흔하지 않은 남미 여행을, 흔하지 않은 기회와 함께해 더욱 행복할 여행에 동참해 보자.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니 서둘러 문의하자.
취재협조=오지여행(
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