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중앙연회 대 찬양제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가 지난 주말 성안교회와 선한목자교회 등 7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대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 개회예배 설교에서 감리교 중앙연회 최재화 감독은 "찬양은 성도가 마땅히 행할 도리"라며 "우리의 모든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리회 중앙연회는 지난 2002년부터 합창제를 개최해왔으며, 합창제 헌금은 해외 선교를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