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사제총을 발사해 경찰관 한 명이 숨지는 등 어제 저녁 서울 강북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순실 씨가 세운 '더블루케이'라는 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협조 공문을 산하기관에 내려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의 고등학교 시절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도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이병호 국정원장이 "송민순 전 외교장관 회고록 내용이 사실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한미 외교 국방장관회담에서 한반도에 사드를 조속히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