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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

    안대회 교수 인문고전 강연

    22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조선후기 산문의 멋과 미학을 주제로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강좌를 진행한다.

    안대회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발산하는 조선후기 산문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이번 강의는 현대인들도 그 향기에 취하게 만드는 웅숭깊은 문심(文心)을 파헤쳐 그 독특한 산문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역사,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는 특강 형식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강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11월 26일(토)에는 '장수인류학과 백세연구'를 주제로 전경수(서울대학교) 교수의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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