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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밝혀질까

    (사진=MBC 제공)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해 신나는 듀엣곡 무대를 선보인 ‘우비소녀’는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우비소녀는 독특한 말투, 깜찍하고 개성 강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 ‘우비소녀’는 폭발적 가창력을 보여준 솔로곡 무대부터 1라운드에서 보여준 ‘오나라’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인기까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우비소녀’의 팔색조 매력에 푹 빠진 MC 김구라와 연예인 판정단들은 “인터넷을 다 뒤져도 정체를 알 수 없다”, “제작진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이다”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심지어 함께 대결을 펼친 상대 복면가수 역시 ‘우비소녀’의 정체를 궁금해 하며 함께 추리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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