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8일 세리프 TV 레드 컬러 모델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리프TV는 지난해 9월 유럽에서 출시한 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후 국내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레드 컬러를 32형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세리프 TV 레드 컬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적합한 컬러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 출시여부를 묻는 소비자들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레드 컬러의 세리프TV는 유럽에서만 24형 모델로 판매됐는데 이번에 국내에서는 32형 모델로 출시했다는 것.
삼성은 기존 40형과 32형의 '화이트', '다크 블루' 컬러에 32형 '레드' 컬러가 추가되어 소비자들은 실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컬러의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