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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뉴스] '수원 마지막 노른자땅' 복합개발 추진

사회 일반

    [수도권뉴스] '수원 마지막 노른자땅' 복합개발 추진

     

    ◇ '수원 마지막 노른자땅' 복합개발 추진

    경기도 수원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되는 옛 연초제조창 부지가 대규모 주거·상업시설과 공원 등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KT&G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번지 일대 옛 연초제조창 부지 30만 5천㎡를 2020년까지 상업·업무·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시는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KT&G와 협의해 건축물 높이와 배치조정 등을 하도록 하는 한편, 주민설명회를 열어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 경기도, 다음 달 9일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경기도는 다음 달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에너지 혁신기업 기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관련 정보를 소개해 에너지 산업 활동화를 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전력 저감장치 등 에너지 신기술과 경기도 에너지 지원사업이 소개되는 세미나에는 에너지 관련 기업이나 기관, 시민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활동에 나섭니다.

    도는 산불 조심 기간 31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53곳을 설치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기관별로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때 신속히 대응토록 할 계획입니다.

    ◇ 전국장애인마라톤 대회, 다음달 5일 의정부서 열려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 달 5일 전국어울림 마라톤대회를 엽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함께 달리는 '어울림 비경쟁'과 장애인통합부 종목 등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호호 여성 취업박람회' 다음달 2일 고양서 개최

    경기도 고양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1시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호호 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여성 실업난과 우수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80여 구인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맞춤형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영상크리에이터 키운다' 경기도, 14개 파트너스 출범

    경기도가 오늘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하기 위한 '차세대 영상크리에이터 파트너스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디어·통신 플랫폼사와 경기영화학교연합 등 14개 민·관·학 영화콘텐츠 전문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영상크리에이터 파트너스는 영상콘텐츠 교육, 제작, 유통 등 전 과정에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하게 됩니다.

    ◇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유' 다음달 5일 개최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다음 달 5일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지·꿈랜드'를 엽니다.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 중인 22개 단체와 기관은 지난해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 내용을 각각 공유하게 됩니다.

    '지·꿈랜드'에서는 공연, 체험, 전시 등 코너가 마련되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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