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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최자실 목사 탄생 100주년 컨퍼런스

    한세대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신학연구소가 지난 27일 한세대 본관 대강당에서 최자실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열었다.

    모두 3부로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이영훈 목사와 김성광 목사, 한세대 교수들이 참석해 최자실 목사의 생애와 목회 사역을 회고했다.

    최자실 목사는 사위 조용기 목사와 함께 서울 불광동에서 천막 교회를 개척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오산리기도원 등을 설립해 기도원 운동과 금식기도, 노방전도, 신유사역 등을 펼치며 부흥운동을 주도했다.

    한세대측은 "올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컨퍼런스를 열 계획"이라면서 "최자실 목사 기념관 건립을 비롯해 5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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