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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섬과 타히티 여행 '항공권 가격만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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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 섬과 타히티 여행 '항공권 가격만 내라'

    • 2016-11-02 17:23

    드림아일랜드, 내년 총 세 번 여행상품 구성

    이스터 섬을 더욱 편하고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것은 여행객의 대부분이 가지는 마음일 것이다. 남들 다 가는 여행이 아니라 특별한 여행지로의 여행 역시 설레임이 증폭되는 여행이다.

    미스터리한 섬으로 알려진 이스터 섬과 아름다운 타히티는 선뜻 떠날 엄두를 내기 어려운 곳이다. 항공권의 가격도 비쌀뿐 아니라 그곳까지 도달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에서 오는 2017년 이스터 섬을 가는 가장 최적의 스케줄의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총 3회의 일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그동안 이스터 섬을 가는 전통적인 방법인 미주와 남미를 거쳐 40시간 비행을 하는 루트가 아니다.

    이스터섬 여행은 보통 항공권만 400만원 대로 높은 여행경비로 엄두를 내지 못한 여행객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 드림아일랜드가 인천~동경~타히티~이스터섬 루트로 시간도 줄이고 항공권 가격에 숙박까지 포함된 상품을 구성했다. 오는 2017년 3월22일, 5월1일, 8월14일에 출발한다.

    이스타 섬과 타히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놓치지 말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기본적인 패키지는 이스터2박, 타히티2박으로 구성됐지만 현재 주3회 운항되는 동경~타히티 구간 항공의 다른 스케줄을 이용해 앞뒤로 숙박을 추가한 후 타히티의 보라보라나 모레아섬을 연계여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스터 섬내에서도 개별적으로 여행이 가능한 개별여행 또는 영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드림아일랜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타히티 여행과 더불어 이스터섬을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루트로 최적의 가격으로 구성된 상품"이라며 "내년 3번밖에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드림아일랜드 (dreami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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