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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와 전쟁기념관 견학 합의…"재학생 안보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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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대와 전쟁기념관 견학 합의…"재학생 안보의식 고취"

    휴전중인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

    한국관광대, 재학생 안보의식 고취위해 전쟁기념관 견학 합의 (자료사진)

     

    지난 9월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이) 김주영 이사장과 김성이 총장은 전쟁기념관(관장 이영계)을 방문해 양 기관의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전쟁기념관 방문에서 한국관광대학교 설립자인 김주영 이사장은 안보교육을 통한 국가안보에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했고, 이영계 전쟁기념관 관장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국가안보 의식 정립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4박 5일간의 현장실무와 창업 교육과정(AOC)을 마련, 서비스 기본교육, 안보교육, 인성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보교육에서는 휴전중인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쟁기념관, 평택 2함대 사령부(천안함 관람), 강화 평화전망대 등의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11월 9일(수)부터 수시2차 모집에 들어가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총 299명(총 13개 학과, 일반/특별전형)을 모집할 계획이며, 내신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시 담당자는 “수시 2차 모집의 면접학과는 면접 반영 비율이 50%이며, 수시2차 모집에서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은 복수지원”이라고 조언했다. 복수지원은 전형, 학과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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