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후폭풍 속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5%로 폭락했다.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에 그쳤다고 4일 밝혔다. 89%는 부정 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해 역대 대통령 최저치를 경신했고, 부정률은 15%포인트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