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뚜렷한 일본 열도를 여행하기에는 열차가 제격이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시간적인 여유는 물론 경제적인 부담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 해외여행. 항공료와 숙박비가 지출의 주를 이루기 때문에 여행 중 경비 지출에는 막상 관대해지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특히나 크게 비싼 값이라 여기지 않는 교통비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지출로 이어질 수 있다.
알뜰한 교통비 지출,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이 뚜렷해 여러 도시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개성 넘치는 일본의 도시들을 두루 여행하는 데에는 열차여행이 제격. JR패스는 일본 열차여행의 필수품이다.
JR패스를 이용해 알뜰한 일본 열차여행을 할 수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JR패스는 발권일부터 90일 이내 현지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해 교환 후 사용할 수 있다. 일본국적이 아닌 외국인여행, 단기체류시에만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이다. JR패스를 이용하면 일본 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할 필요가 없고 개찰구를 통과할 때 티켓만 보여주면 되기 때문에 티켓 구매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세일여행사에서 JR전국패스를 5% 할인 판매하고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JR패스를 5%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세일여행사에서 발권 후 일본 지역에서 티켓 교환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세일여행사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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