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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인사에 개입한 '3인방'을 지목했다.
박영선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최순실씨와의 친분, 혹은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그동안 인사에 개입한 '3인방'이 있다"며 "산업은행 홍기택 전 회장의 부인 전성빈, 우 전 수석의 장모(김장자 삼남개발 대표),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의 새 부인 전영해가 그들"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