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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다 아름다운 몰디브의 밤하늘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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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보다 아름다운 몰디브의 밤하늘 감상하자

    • 2016-11-17 15:03

    소네바 자니 리조트, 천장 자동 개폐 장치로 리조트 품격 한 단계 올려

    오직 25채의 풀빌라 객실만 운영하는 몰디브 소네바 자니 리조트(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결정한 예비부부라면 물빛인지 하늘빛인지 구분이 어려운 투명한 바다,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수상 방갈로에 대한 환상에 젖기 마련이다. 몰디브의 바다는 이 세상 바다의 끝판왕 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바. 몰디브에 자리한 리조트들도 저마다 몰디브의 바다를 보다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통해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 11월에 오픈한 ‘소네바 자니’리조트는 완벽한 오션뷰, 인피니티 프라이빗 풀, 객실 내에 마련된 글라스 바텀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몰디브의 바다를 보다 다채롭게 즐기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네바 자니 리조트는 7성급 리조트에 걸 맞는 최첨단 시설을 통해 몰디브의 하늘까지도 객실 내에서 여유롭게 즐기도록 설계됐다.

    복층 구조의 객실로 1층에는 프라이빗 풀과 선 데크, 침실과 리빙룸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보다 멀리 몰디브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선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오직 25채의 한정적인 객실만을 운영하고 있는 소네바 자니는 복층 구조의 풀빌라 객실로 침실 천장이 자동으로 개방되도록 설계했다. 침대에서 고개를 들면 정면에는 탁 트인 오션뷰가, 그대로 머리를 대고 침대에 누우면 천장에는 쏟아질 듯 별이 촘촘한 몰디브의 밤하늘이 여과 없이 보여진다.

    침대가 위치한 자리의 천장은 자동 개폐장치를 통해 몰디브의 하늘을 여과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리빙룸에서는 통유리 바닥을 통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수중 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라군의 수평선, 생생한 몰디브의 바다 속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바다를 닮은 몰디브의 청명한 하늘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리빙 룸 바닥에는 통 유리창을 내어 놓아 몰디브의 수중 환경까지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외에도 최고 수준의 쉐프가 리조트에서 직접 재배하는 최고급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첨성대, 야외에서 편안하게 누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파라디소 등 럭셔리 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체험할 수 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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