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겨울 성수기 요금 부담을 피할 수 있는 여행지는?

여행/레저

    겨울 성수기 요금 부담을 피할 수 있는 여행지는?

    • 2016-11-17 22:57

    더좋은여행, 인도항공 이용하는 홍콩 자유여행 상품 출시

    빅토리아 피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은 홍콩의 상징이다.(사진=더좋은여행 제공)

     

    겨울이 성수기인 여행지는 많다. 휴양지인 동남아는 겨울 성수기가 여름 때보다도 비싼 편으로 리조트의 가격이 2배에서 3배까지 오르기도 한다. 춥다고 해서 부담되는 가격에 따뜻한 휴양지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를 찾아 볼 필요가 있다. 적합한 여행지로는 홍콩이 있다. 홍콩은 한겨울에도 심하게 춥지도 않은 날씨, 다양한 명소가 즐비해 있어 겨울 여행지로 제격이다. 홍콩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살펴보자.

    ◇ 빅토리아 피크
    홍콩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야경의 배경지다. 실제로 홍콩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으로 홍콩에 왔다면 필수 코스다.

    ◇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에는 20시에 맞춰 방문하길 권한다. 야경도 야경이지만 홍콩의 명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이 시간에 시작된다. 홍콩의 저명한 빌딩들의 소개와 화려한 레이저 쇼를 볼 수 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의 핫플레이스다.(사진=더좋은여행 제공)

     

    ◇ 소호&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영화 중경삼림, 다크나이트에 나온 곳이다.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소호에는 수많은 맛집과 독특한 소품가게 등이 많아 홍콩의 핫플레이스 역할을 한다.

    ◇ 디즈니랜드 & 오션파크
    가족여행이라면 디즈니랜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의 여행이라면 오션파크를 추천한다. 오션파크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는 물론 아쿠아리움과 판다, 레드판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 옹핑360
    란타우섬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전망 감상이 가능하고 공항에서 마카오와 남중국해의 경관을 바라 볼 수 있는 이색 관광지다.

    한편, 홍콩도 성수기를 피해갈 수는 없다. 이에 더좋은여행에서는 홍콩 항공권과 에어텔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항공편은 인도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항공을 이용한다. 풀서비스캐리어로 보잉787을 인천노선에 최초로 투입한 항공사로 최신예 기종답게 쾌적한 기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겨울 여행으로 홍콩을 생각하고 있다면 더좋은여행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취재협조=더좋은여행(www.bettertravel.co.kr)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