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나하의 수영장이 쾌적하고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추운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와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려는 발길이 분주하다. 휴가와 연휴가 모두 끝난 지금 너무 먼 곳까지 가기에는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이 뒤따른다. 2시간 만에 쉽게 갈 수 있으면서 휴양지의 조건을 갖춘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일본 최남단에 위치해 따뜻한 기후를 자랑하는 오키나와는 다양한 명소와 고급 리조트를 갖추고 있어 국내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작년에 오픈 한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나하’ 리조트는 나하 공항에서 20분 거리, 오키나와 여행의 중심지인 츠보야 야치문거리까지 도보 3분으로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모두에 적합한 위치에 자리해 있다.
클럽 디럭스 트윈 룸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클럽 디럭스 트윈 룸(Club Deluxe Twin Room)은 트윈 침대를 갖추고 있는 객실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객실이다.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클럽 라운지 베네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안한 의자와 시원한 뷰를 갖춘 클럽 라운지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290여 개의 객실 중 클럽 룸 이상 투숙객은 하얏트 리젠시 나하의 럭셔리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는 호텔 18층에 위치하고 있어 평소에는 활기찬 나하 시를 조망할 수 있고 밤에는 특별한 야경이 펼쳐진다. 탁 트인 전망으로 오키나와의 바람과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한적한 클럽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하얏트 리젠시 나하의 클럽 라운지는 7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 식사가 제공되며 17시에서 19시 사이에는 칵테일 타임으로 각종 오르되브르 및 안주, 간식과 와인, 위스키 등의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언제든지 간단한 간식과 차,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라운지에서 체크인, 아웃 및 콘시어지 서비스가 이뤄지며 복잡한 절차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클럽 라운지에서 손 쉬운 체크인과 체크아웃, 콘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나하 리조트를 2박 이상 예약 시 4만원을 할인해주는 연박 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클럽 트윈 룸 이상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주어지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
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