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에 위치한 헤난리조트 전경, 넓고 고급스러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필리핀 거주 출신 산다라박이 추천여행지로 필리핀의 보홀을 꼽았다. 보홀은 세부 근교에 위치한 섬이다. 청명한 하늘과 투명한 바다, 산들 바람이 불어오는 보홀은 세부나 보라카이만큼 알려지지는 않아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10월에서 12월까지가 가장 선선한 날씨로 지금이 여행의 적기인 보홀. 올 겨울 필리핀의 숨은 보석 보홀로 떠나보자. 보홀에서 머무를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보홀에는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알로나 비치가 있다. 알로나비치는 팡라오 섬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발리카삭 섬과 가깝다. 알로나 비치에 위치한 헤난리조트는 약 6.5ha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아우른다. 400개가 넘는 세계적인 수준의 객실과 12개의 빌라, 그리고 보홀에서 가장 큰 컨벤션 센터는 1,000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3개의 수영장과 시브리즈 카페, 비치클럽,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헤난계열 리조트의 장점을 모아놓은 리조트다.
프리미어 풀 억세스 룸에서 자유롭게 수영장을 드나들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한 헤난리조트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풀 억세스 룸’ 객실은 리조트의 수영장과 이어져 있다. 객실의 야외베란다를 통해서 수영장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풀 억세스 룸 객실은 가장 높은 인기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코랄 카페에서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코랄 카페는 헤난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요리되는 즉석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조식과 런치, 디너 모두를 제공하며 맛 또한 일품이다.
보홀 헤난리조트는 넓고도 고급스러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보홀 헤난리조트는 넓고도 고급스러운 수영장을 3개나 보유하고 있다. 야자수가 우거진 푸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아늑하게 구비된 선 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깊이도 다양해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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