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 에어칼린의 항공기는 뉴칼레도니아의 상징을 다 담고 있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특별한 허니문이나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언제나 새로운 여행지를 찾기 마련이다. 남들보다 더 새롭고 유니크한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이라면 뉴칼레도니아야 말로 그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에어칼린의 비즈니스 석은 안락한 좌석으로 만족감을 선사한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남태평양의 보석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령의 아름다운 섬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로 가려면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Aircalin)을 타면 된다. 에어칼린은 1983년 국제 여객 및 화물 운송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수도 누메아에서 인천, 일본 동경,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피지 난디, 프렌치 폴리네시아 파페에테, 바누아투 포트빌라 등으로 항공 운항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하늘 길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아에서 일본 도쿄, 오사카 및 호주 시드니를 경유편으로 매일 연결이 가능하다.
많은 허니무너는 경유편으로 알찬 여행 계획을 구성한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덕분에 뉴칼레도니아와 더불어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여행을 더불어 할 수 있어 실속파 여행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일본(동경 혹은 오사카)을 경유하며 허니무너는 호주 시드니를 경유해 뉴칼레도니아 입국 후 일본을 거쳐 돌아오는 노선을 선호한다.
구간별 무료 스탑오버(Stopover)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주나 일본 등을 더 여행할 수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인기다.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활용해 인천, 김포 등 본인이 원하는 도시로 귀국이 가능하다.
에어칼린의 비즈니석의 기내식은 프랑스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김상은 에어칼린 이사는 “우리나라의 겨울에 뉴칼레도니아는 여름으로 뉴칼레도니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때문에 현 시점부터 2월까지 뉴칼레도니아로 떠나기 너무 좋은 시즌. 우리나라 겨울은 곧 일본도 겨울이기에 경유하는 편에 료칸을 경험하는 것도 뉴칼레도니아와 계절이 반대라 더욱 매력적인 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은 뉴칼레도니아관광청이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 뉴칼레도니아 여행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 오픈하여 2016년부터 두 달에 한번씩 열리며, 뉴칼레도니아 기본 소개, 관광명소 소개, 숙박시설 소개,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방법, 실질적인 여행 팁, 여행 경험자들의 에피소드, 주의할 사항 등 여행객들이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계획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구성돼 있다. 올해는 12월 15일에 예정돼 있으니 관심있는 여행객이라면 꼭 참석해보자.
취재협조=에어칼린(
www.aircal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