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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를 즐기자

    • 2016-11-21 16:20
    오키나와 그레이스리 나하 호텔 입구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일본은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근접한 거리에 있는 이웃나라다. 특히 오키나와는 일본 남쪽에 위치해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가 나타나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까운 해외여행지다.

    나하는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로 오키나와의 중심도시라 할 수 있다. 나하에서도 가장 번화한 나하 국제거리는 약 1.6km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으며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키나와 토산품을 판매하는 상점부터 레스토랑, 쇼핑센터, 호텔 등이 즐비해 있어 밤늦도록 사람들이 붐비는 명소다. 나하 국제거리에 위치한 호텔을 살펴보자.

    그레이스리 나하의 싱글룸 객실 내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대와 소파가 마련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인 나하 국제거리와 인접한 ‘그레이스리 호텔 나하’는 쇼핑 몰과 유명 레스토랑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호텔 내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 및 다양한 뷔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키나와 관광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그레이스리 나하는 총 네 개 타입의 객실이 구비돼 있다. 더블베드 한 개로 이뤄진 싱글룸을 비롯해 모든 객실에 필요한 각종 비품들이 빠짐없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유니버셜 트윈 룸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가장 넓은 객실인 유니버셜 트윈 룸 객실에는 싱글베드 두 개가 갖춰져 있다. 쾌적한 공간에서 푹신한 매트리스, 빠짐없는 어메니티 서비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

    본살루떼 레스토랑에서 전통 일식부터 양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그레이스리 나하의 본살루떼(Bonsalute)레스토랑은 류쿠요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 일식과 퓨전 양식 요리를 제공한다.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맛좋은 조식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그레이스리 나하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맛집 등의 생생한 현지 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수속까지 성심껏 도와주기 때문에 편안한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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