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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바일 D램 10개 가운데 6개는 삼성제품

IT/과학

    세계 모바일 D램 10개 가운데 6개는 삼성제품

    삼성전자 모바일 D램 최강자 재확인

     

    3분기 세계 시장에서 거래된 모바일 D램의 64%가 삼성제품으로 채워지는 등 삼성전자가 모바일 D램 시장 1인자임이 다시 입증됐다.

    시장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는 25일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29억 6천만 달러, 우리돈 3조 4,957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2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매출증가에 따라 세계시장 점유율은 64.5%로 전분기 61.5%에 비해 3% 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에 세계시장에서 거래된 모바일용 D램 10개 가운데 6.4개가 삼성제품이라는 뜻이다.

    지난해 2분기 57.6%와 4분기 58.2% 등 60%를 밑돌았던 삼성의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은 올 1분기에 60.4%로 60%벽을 넘어선 뒤 3분기 연속 증가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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