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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동남아의 진주 푸껫에서 겨울나기

    • 2016-11-29 18:02
    푸껫 카시아 바이 반얀트리’리조트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연이어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추워진 날씨에 시린 손을 호호 불고 있으면 덥다고 불평하던 여름이 그립기까지 하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여행지는 따뜻한 남쪽 나라다. 뜨거운 햇살과 아름다운 해변을 누릴 수 있는 태국의 푸껫으로 휴양을 떠나자. 푸껫에서 머무를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푸껫 카시아 바이 반얀트리' 리조트는 반얀트리에서 새롭게 런칭한 스타일의 레지던스 브랜드로 2015년 오픈했다.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내부에 배치해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아름답기로 유명한 방타오 비치에 전용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무료 페리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1베드룸 로프트 워터 객실은 복층구조로 돼있으며 전용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총 8가지 타입의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카시아 푸껫 리조트의 '1베드룸 로프트 워터' 객실에서는 널찍한 창을 통해 따뜻한 자연채광을 느낄 수 있는 라군 전망 객실이다. 복층구조로 돼있어 독립된 침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넓은 객실인 2베드룸 스위트는 시원란 라군뷰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객실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2베드룸 스위트' 객실은 싱글 침대와 킹사이즈 침대로 구성돼 친구, 가족들과 여럿이 여행을 온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객실이다. 아늑한 실내 장식과 가구 배치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조식을 먹으러 일부러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 꿀같은 늦잠도 즐기고, 배달되는 조식도 먹을 수 있는 푸껫 카시아의 딜리버리 서비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카시아 푸껫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카시아 브랙퍼스트 딜리버리'를 이용하면 매일 아침 간단한 티핀 스타일의 무료 조식 식사를 객실로 배달 받을 수 있다. 단잠에서 깨어나 굳이 식당까지 가지 않아도 객실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재미있는 게임과 다양한 주류가 구비된 스위트 바(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카시아 푸껫의 '스위트 바'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과 주류를 즐길 수 있다. 잠들기 아쉬운 푸껫에서의 아쉬운 밤을 스위트 바에서 흥겨운 놀이와 음료를 즐기며 달래보자. 17시부터 19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키즈클럽,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방타오 해변에 마련된 전용 비치 외에도 리조트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메인 풀장, 키즈클럽 등의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새롭게 문을 연 'Chill Chill 스파'에서 다양한 스파 테라피와 뷰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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