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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안무 연습하며 체중 감량…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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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안무 연습하며 체중 감량…예뻐졌다”

    [현장]

    세븐틴(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3인조 보이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작업 소회를 밝혔다.

    5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븐틴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정한은 앨범에 대해 “총 8곡이 담겼다. ‘꿈을 향한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앨범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요즘 날씨에 걸맞은 겉옷을 이용한 안무를 준비해봤다”고 설명했다.

    우지는 앨범 작업 에피소드를 묻자 “많은 아이돌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다. 13명의 안무가 동선도 많고 역동적이다. 앨범 준비할 때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된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명에서 따온 ‘붐붐’ 다이어트로 자연스럽게 지방을 태웠다. 살이 빠지면서 얼굴도 예뻐졌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0시 공개된 ‘고잉 세븐틴’에는 신곡 8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붐붐’은 세븐틴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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