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페이지 캡처)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이 6일 오전 현재 일시 다운이 되거나 접속이 불안정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8개 대기업집단 총수들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최순실 국정조사 첫 청문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국회 의사중계시스템은 접속자 폭주로 인해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최태원 SK, 구본무 LG, 신동빈 롯데, 김승연 한화, 조양호 한진,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증인으로 채택된 8개 그룹 총수들이 모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