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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5만 관객 '판도라' 가뿐히 박스오피스 1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가 개봉 첫 날, 가뿐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판도라'는 함께 개봉한 뮤지컬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를 꺾고, 15만4천654명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지진으로 인해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김주현, 김영애, 김명민 등이 출연했다.

    '라라랜드'는 6만2천260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위플래쉬'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신작인 이 작품은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인 남녀 청춘의 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을 담아냈다. 배우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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