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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의원이 지난 6일,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시종일관 재벌들과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 의원은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등 고령의 회장 3명을 일찍 보내자'고 제안하며 '고령과 병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증인들 대해서 상당한 배려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냐', '재벌기업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올인 해야한다'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에게는 “최순실 아직 좋아하느냐”는 등의 질문을 던져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