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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사라진 여자', 11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개봉 11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씽: 사라진 여자'는 10일 누적 관객 수 100만6361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개봉 신작을 포함한 쟁쟁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흥행 순항 중"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미씽: 사라진 여자'의 주역 엄지원, 공효진, 김희원은 100만 관객에게 보내는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지원과 공효진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무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사라진 보모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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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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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제3관찰자2023-12-03 17:13: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거니가다먹는거니2023-12-03 10:46:54신고

    추천1비추천0

    남편이 던지는 걸 부인이 막는 게 그나마 있을법한 상황인데.. 이건 비현실적인 일이 현실로~~

  • NAVER화이팅하세요2023-12-03 10:03:43신고

    추천5비추천1

    이 미친개같은 뇬은 사형 시켜라. 이년도 홧김에 15층 이상애서 던져버리든지 미친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