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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남미, 속속들이 들여다 보자

    • 2016-12-12 14:08

    오지투어, 남미 5개국, 파타고니아 여행하는 '리얼 배낭팩' 선봬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사진=오지투어 제공)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지는 지구 반대편 남미. 그 매력은 직접 발을 디뎌봐야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도전이라 불리는 남미여행은 배낭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칠 수 있는 여정이다. 남미는 먼 타국에서 수많은 변수와 맞닥뜨리게 될 수 있어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만만찮은 여행지다.

    아직까지 남미에 관한 세세한 정보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다. 남미는 현지의 관광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행객의 마지막 목적지로 간주되곤 한다. 변수가 많은 남미를 무턱대고 떠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것이 좋다. 현지의 생생한 정보와 전문 지식을 갖춘 오지여행 전문 여행사 오지투어에서는 남미 5개국과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는 ‘리얼 배낭팩’ 상품을 선보였다.

    남미에서 탱고를 빼놓을 수 없다. 리얼 배낭팩은 12월 31일 출발하는 31일 일정과 1월 19일 출발하는 41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사진=오지투어 제공)

     

    리얼 배낭팩은 이번 달 말일 인천을 출발해 리마에서 2017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31일 일정과 다음 달 19일 출발해 브라질의 열정 쌈바를 만끽할 수 있는 41일 간 여행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장기 여행으로 2주 혹은 3주간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되는 패키지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를 즐기며 남미의 깊은 곳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

    현지의 로컬한 음식을 맛보며 진정한 그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사진=오지투어 제공)

     

    자기 주도적이고 자유를 중요시하는 남미여행객에게 공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팁, 노옵션을 약속하는 리얼 배낭팩의 인솔자는 해당 지역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을 제시하고 여행객이 원하는 투어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지 분위기를 가장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로컬한 시장을 구경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식당에서 남미 본연의 문화를 체험해보자.

    남미에는 신비로운 자연 절경과 세계 불가사의가 기다리고 있다.(사진=오지투어 제공)

     

    한편, 오지투어의 남미 5개국, 파타고니아를 여행하는 리얼 배낭팩은 노팁, 노옵션 상품으로 왕복항공권, 여행자보험, 전문 여행 매니저 동행, 여행용 멀티 탭 등이 포함돼 있다. 130여 차례의 남미투어 경험을 토대로 여러 인솔자가 작성한 정보북이 제공되며 남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오지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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