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사진=김유정 기자)
건기에 접어들어 날씨까지 맑은 태국 방콕은 추운 겨울을 피해 떠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번화한 방콕의 도심과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맛있는 현지 음식을 저렴한 물가로 맛볼 수 있어 식도락까지 더해진 방콕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태국 고유의 전통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문은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담넌사두억은 방콕에서 칸타나부리 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벽이 되면 물건을 사러 오는 마을 사람들로 붐빈다. 최근 여행객이 몰리면서 상업적으로 변모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태국을 대표하는 수상시장으로 유명하다. 위험한 기찻길 시장도 함께 여행할 것을 추천한다.
색다른 태국 고유의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담넌사두억 투어(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매일 새벽이 되면 담선사두억 수상시장에 노점상들이 들어서고 마을 사람들이 물건을 사러 나오기 시작한다. 수상시장이니 긴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면서 이동해 태국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며 여러 가지 물건과 다양한 음식도 살 수 있다. 방콕 여행 시 반드시 가봐야 하는 필수 여행지다.
한편, 땡처리닷컴에서는 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투어를 50%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전용차량과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인 가이드, 위험한 기찻길 시장 여행이 포함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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